빛과 색채의 화가 이현, 지중해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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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견화가 이현씨 2년만에 귀국전 - 스포츠조선 20070425 등록일 2007-06-19 17:09:38
작성자 admin 파일명
2007-04-25 14:57:44

27일부터 예술의 전당서 중견화가 이현씨 2년만에 귀국전 [스포츠조선]

지중해 색채 서울서 빛난다
중견화가 이 현씨 2년만에 귀국전… 27일부터 예술의전당
◇ 이 현의 '노을지다'
 지중해의 눈부신 빛과 색채가 화폭에 담겨 서울에서 빛난다.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화가 이 현씨가 금요일(27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지중해의 빛-열정'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2005년 '지중해의 빛-평화'에 이은 2년 만의 귀국 전시회다.  이 씨는 '양떼 아침을 열다' '봄, 양귀비 피다' '푸른 밤' 등 빛과 색, 자연에 대한 이미지를 빛의 언어로 표현한 유화 50여 점을 전시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초청전 때 전시됐던 대형작품과 신작들을 선보인다. 강렬한 색상들을 사용하면서도 맹렬한 느낌을 주지 않고 오히려 세상 속의 고요함을 일깨워주는 작품들이다.  이 씨는 그동안 20여차례의 국내외 전시를 통해 잇단 호평과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2004년부터 두드러진 활동을 해왔다. 한-이탈리아 수교 120주년 행사에 화가로는 유일하게 참여했고, 이탈리아의 권위있는 예술전문 출판사 볼로냐에서 작품집을 출판하기도 했다. 국내외 평론가들로부터 '이 그림은 우리를 사로잡는다. 그것이 단순한 시각이 아니라 화가가 비전을, 사물을 파악했음을 드러내 보인다', '그림을 빌려 음악과 시의 세계를 이미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자신의 작품 세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적인 문장으로 표현한 첫번째 그림 에세이집도 함께 출간했다. 이 씨는 "나에게 미적인 것은 순수한 아름다움이며 그것은 진정함과 선함이다"고 말했다. (02)58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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